'라이프' 강진 일어나자마자 청소, 아내와 부부싸움 "자게 두지"

유경상 입력 2021. 1. 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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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모닝 청소를 하다가 아내와 부부 싸움했다.

이날 강진은 일상을 공개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했다.

강진은 "일어나면 바로 청소를 해야지. 밤사이에 먼지가 앉는다"고 주장했다.

아내 김효선은 "시간이 몇 시인데. 더 자게 두지"라고 말했고, 강진은 "시간이 몇 시인데. 일어나야지"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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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모닝 청소를 하다가 아내와 부부 싸움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일상을 공개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했다. 청소기 소리에 깨어난 아내 김효선은 “왜 이렇게 일찍 청소를 하고 난리야”라며 불평했다. 강진은 “일어나면 바로 청소를 해야지. 밤사이에 먼지가 앉는다”고 주장했다.

아내 김효선은 “시간이 몇 시인데. 더 자게 두지”라고 말했고, 강진은 “시간이 몇 시인데. 일어나야지”라고 응수했다. 아내는 반려견에게 “너무 시끄럽지? 청소기를 매일 해”라며 한탄했다.

강진은 “제가 성격이 급하고 해서. 시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어서 제가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고, 아내 김효선은 강진이 물걸레질까지 하자 “무슨 물걸레질을 그렇게 자주 하는지. 하나도 안 묻었는데”라고 불평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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