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올해의 가수상 "무겁고 큰 상..좋은 음악 기대해주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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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현이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분 2020 2분기 상을 수상했다.
솔로 앨범 100만장 판매 기록에 백현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거라 생각하다 보니까 한 시도 나태해질 틈이 없더라. 그래서 오히려 저한테는 조금 더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런 기회가 많이 주어진 것 같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든다"라고 말했다.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하지 않고 시상만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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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현이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분 2020 2분기 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백현은 “제가 어떻게 받게 된 거죠? 모르겠어요. 지금 너무 기쁘고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우리 EXO-L과 이수만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퍼포먼스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저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큰 상입니다. 너무너무 무거워요”라고 웃었다.
솔로 앨범 100만장 판매 기록에 백현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거라 생각하다 보니까 한 시도 나태해질 틈이 없더라. 그래서 오히려 저한테는 조금 더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런 기회가 많이 주어진 것 같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든다”라고 말했다.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하지 않고 시상만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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