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 완치 후 공식석상 "크리스토퍼와 무대 서고 싶어"[2021 가온차트]

이하나 2021. 1.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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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등장했다.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청하는 "작년에도 가온차트에서 음반 제작상을 받았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는데 올해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BAD BOY'는 혼자 부른게 아니라 크리스토퍼 님이랑 같이 불렀다. 그 기회를 만들어준 소속사 식구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리서너 분들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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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청하가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등장했다.

1월 13일 오후 Mnet과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중계 됐다.

청하는 크리스토퍼와 부른 ‘BAD BOY’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부문 2020년 9월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청하는 “작년에도 가온차트에서 음반 제작상을 받았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는데 올해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BAD BOY’는 혼자 부른게 아니라 크리스토퍼 님이랑 같이 불렀다. 그 기회를 만들어준 소속사 식구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리서너 분들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신곡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요청에 “다음 곡 선공개에는 댄스가 없다. 다 좋은 가사들, 악기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예고했다.

청하는 크리스토퍼에게 “비록 만나지 못하지만 함께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고 이런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다. 언젠가 꼭 직접 만나서 이 노래로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크리스토퍼도 “곡에 참여해줘서 정말 고맙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하는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 가온차트에서 수상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영광이다”고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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