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김시하-서윤혁에 운동회 도시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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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김시하와 서윤혁을 위해 도시락 준비를 하기로 했다.
13일(수)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3회에서 어린 영신(김시하)과 정훈(서윤혁)이 경수(재희)에게 운동회 도시락 준비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신이 "밤새 공부하다 쓰러지면 멋지잖아요"라고 하자, 경수가 "안 자면 키 안 큰다"라며 걱정했다.
또한, 영신은 운동회 소식을 전하며 "경수 총각도 올 거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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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김시하와 서윤혁을 위해 도시락 준비를 하기로 했다.
13일(수)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3회에서 어린 영신(김시하)과 정훈(서윤혁)이 경수(재희)에게 운동회 도시락 준비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신은 경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다. 영신이 “밤새 공부하다 쓰러지면 멋지잖아요”라고 하자, 경수가 “안 자면 키 안 큰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영신이 “그럼 곤란한데”라며 바로 자겠다고 나섰다. 이후 영신은 받아쓰기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며 “가슴이 막 뛰어요!”라고 소리쳤다. 경수는 “학교에서부터 뛰어오면 누구라도 가슴이 뛸 거야”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영신은 운동회 소식을 전하며 “경수 총각도 올 거죠?”라고 물었다. 경수가 가게 때문에 힘들다고 하자, 영신은 “2인 3각 나만 못하면 슬플 것 같아요”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경수는 운동회도 참석하고 도시락 준비도 하기로 했다. 정훈도 경수를 찾아가 저금통을 보여주며 도시락을 부탁했다. 경수는 “아저씨가 어른들 것까지 다 싸가기로 했어. 용돈 모은 건 다른 데 쓰도록 해”라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아역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너무 귀엽다”,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 갑시다”, “김혜옥-최수린 기싸움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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