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올해 제주지역 평준화 일반고 2,634명 선발 외

유용두 2021. 1.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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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제주지역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정원 내 2천581명, 국가유공자 등 정원 외 53명 등 2천63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합격선은 개인 석차 백분율 61.207%로 내신 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 2019학년도와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제주도,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제주도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 정부의 두루누리 지원사업에 더해 사회보험료를 추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2019년 1월 1일 이후 채용한 월 평균 보수 220만 원 미만 근로자로 사업주 사회보험료 실 부담액의 80%를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만 원까지 3년 간 지원합니다.

생활치료센터 인력 축소…재확산하면 확대

제주도는 서귀포 혁신도시 내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환자들이 퇴소하고 도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안정세를 보이며 관련 인력을 55명에서 6명으로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과 의료진, 군인, 경찰, 소방 등 파견 인력은 모두 복귀했고 재확산할 경우 다시 확대 운영됩니다.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160대 지원

제주도는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을 위해 사업비 11억 2천만 원을 들여 160대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통학차량 운영자는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대상에 선정될 경우 LPG 신차 구입시 1대에 7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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