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트위터 계정 또 해킹
안은재 입력 2021. 1.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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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또 다시 해킹됐다.
13일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의문의 글이 올라왔다.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으로 남겨진 상태였기에 팬들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에도 고인의 트위터 계정에는 '123 9ld9c'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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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또 다시 해킹됐다.
13일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의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은 “언니들한테 남자 친구 소개해 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으로 남겨진 상태였기에 팬들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에도 고인의 트위터 계정에는 ‘123 9ld9c’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절친이었던 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약 한 달만의 일이라 더욱 충격이 컸다.
한편 故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전호나됐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기념 계정은 타인에게 언급이 금지된다. 또 고인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아무도 로그인 할 수 없고 기존 게시물 정보 또한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 유가족이 변경 신청을 요청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설리·구하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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