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용역근로자 125명 정규직으로 전환
박재홍 2021. 1. 13. 20:10
[KBS 전주]
전북대학교병원이 용역근로자 백2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20일 이전에 입사한 시설직 90명과 주차요원 23명, 경비 7명, 전산직 4명, 통신직 1명 등입니다.
이후 입사한 용역근로자들에게는 공개 채용 시 면접 전형에서 가산점 10%를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노사 화합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협의를 통해 용역근로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 처우를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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