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정혜미 2021. 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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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산란계 3만 8천마리를 사육 중인 문경의 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문경시 농암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해당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최근 산란율이 저하하고 폐사가 증가하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오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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