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베르흐바인, 부상 복귀 준비..로 셀소는 여전히 아웃

박주성 기자 입력 2021. 1. 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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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흐바인, 지오바니 로 셀소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무리뉴 감독은 "솔직히 말해 로 셀소만 부상 아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과 별개로 베르흐바인과 라멜라는 괜찮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마 이들은 복귀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귀전을 예고했다.

이번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라멜라와 베르흐바인이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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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멜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부상자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흐바인, 지오바니 로 셀소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로 셀소는 지난해 12월 레스터 시티전 이후 부상으로 5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라멜라와 베르흐바인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무리뉴 감독은 “솔직히 말해 로 셀소만 부상 아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과 별개로 베르흐바인과 라멜라는 괜찮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마 이들은 복귀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귀전을 예고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풀럼을 상대한다. 이번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라멜라와 베르흐바인이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풀럼전에 나설 토트넘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흐바인이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와 윙크스, 포백은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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