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 2020 국가보훈처 우수기관에 선정

군포=김동우 기자 입력 2021. 1.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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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보훈 테마 활동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한해 동안 보훈 테마 활동을 운영한 기관 중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점검을 통한 평가를 거쳐, 코로나 19 수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수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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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학생들이 봉오동전투 관련 학습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보훈 테마 활동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한해 동안 보훈 테마 활동을 운영한 기관 중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점검을 통한 평가를 거쳐, 코로나 19 수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수상을 하게 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해당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워크스루(비대면 사물함)를 통해 재료를 전달하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 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 결과로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기억하라! 1920 - 디오라마로 보는 역사의 그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훈 테마 활동은 봉오동 전투100주년 맞아  아두이노(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고 입출력,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칩 형태 작은 컴퓨터)를 활용해 디오라마 (3차원의 실물 및 축소 모형)를 제작, 역사적 사건을 코딩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로  창의적으로 재구성 하여,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함양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었다.

본 디오라마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문화공간 기쎄'GYCE'에 전시중이며, 2021년 한 해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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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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