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가 왜 그랬을까. KT 브라운과 미묘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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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과 부산 KT와의 맞대결.
삼성 이관희와 KT 브랜든 브라운의 신경전이 나왔다.
1구를 던진 직후 이관희가 갑자기 브라운의 앞을 막아 서면서 팔을 벌리고 가로 막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자, 브라운은 손가락으로 이관희의 목을 찌르는 듯 한 시늉을 두 차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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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과 부산 KT와의 맞대결.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이관희와 KT 브랜든 브라운의 신경전이 나왔다. 브라운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2쿼터 6분50초를 남기고 브라운이 자유투를 얻었다. 1구를 던진 직후 이관희가 갑자기 브라운의 앞을 막아 서면서 팔을 벌리고 가로 막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브라운은 손가락으로 이관희의 목을 찌르는 듯 한 시늉을 두 차례 했다. 원인 제공은 이관희가 했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브라운이 행동도 적절하지 않았다. 심판진은 브라운의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했다. 직접적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 이관희의 행동도 불필요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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