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대 고위험 아동' 긴급 전수조사

KBS 2021. 1.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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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학대 고위험 아동 3만 5천여 명을 긴급 전수조사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3년 동안 2번 이상 학대신고된 650여 명 등 고위험 아동 3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전문기관, 자치구 복지플래너 등이 해당 가정을 방문 또는 면담하고, 위험도에 따라 학대 수사나 사후 관리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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