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ITZY, 올해의 월드 루키상 "화려한 활동 보여주겠다"[2021 가온차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티즈, ITZY가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수상했다.

1월 13일 진행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에이티즈, ITZY가 올해의 월드 루키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후 에이티즈는 영상을 통해 “월드 루키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 되겠다. 상 감사히 받고 앞으로 더 파이팅 넘치는 무대 만들겠다. 저희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무대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10대 연습생 생활을 하며 울고 웃었던 때를 떠올리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게 좋다”고 10대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MC로 출연한 ITZY 리아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 현장에서 많은 선배님들의 축하를 받으니까 더 기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영상 통화로 연결된 ITZY 다른 멤버들도 “저희에게 2021년부터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021년에도 ITZY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저희 활동에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2021년은 ITZY가 화려하게 많은 걸 보여드릴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믿지는 어떻게 봐줄까 기대된다”고 기뻐했다. (사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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