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강원직구' 보급 박차..3000곳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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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이름은 '강원직구(가칭)'다.
강원도는 온라인 접근 기반이 취약한 도내 영세상인들이 쉽게 전자상거래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강원직구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구축과 보급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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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간편하게 만들고, 간편하게 결제하며,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3편 플랫폼' 지향을 골자로 한다.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이름은 '강원직구(가칭)'다.
강원직구의 특징은 판매자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입비와 중개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수 있고, 사용자가 간편하게 SNS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도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영세상인, 소호기업 등 강원도민의 강원직구 가입 홍보와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용자 교육,상품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온라인 접근 기반이 취약한 도내 영세상인들이 쉽게 전자상거래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강원직구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구축과 보급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부터 속초시장과 정선시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17개 간편 온라인 상점이 운영 중이며, 앞으로 3년 동안 3000개 상점을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록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은 강원도의 디지털 경제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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