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오는 15일 CBT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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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신작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사진)의 출시를 앞두고 이달 15일 첫 CBT(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가 지난 2016년 출시한 PC 게임 '블레스(Bles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월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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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신작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사진)의 출시를 앞두고 이달 15일 첫 CBT(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간 PC 웹 및 모바일 보드게임, 인디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매출에 성공해온 네오위즈가 블레스 언리쉬드의 흥행으로 매출 다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블레스 언리쉬드는 올해 네오위즈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가 지난 2016년 출시한 PC 게임 '블레스(Bles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월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블레스의 세계관을 이어받았지만, 전혀 다른 게임이란 점을 회사 측은 강조한다.
실제 언리얼엔진4로 제작 중인 이 게임은 오픈월드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와 모험, 콤보의 쾌감을 살린 액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유니온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과 다르게 강력한 액션성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캡콤의 몬스터헌터 개발진을 영입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국내 별도 클라이언트와 글로벌 스팀을 통해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클라이언트로 게임에 접속해도 각 서버별 해외 이용자와 대전이 가능토록 구성했다. 게임 과금은 부분 유료(무료) 방식을 채택했다. 기본 플레이는 무료지만, 게임 내에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식이다. 주력 상품은 외형 꾸미기와 탈것, 버프(추가 캐릭터 능력 혜택) 등이 있다.
지난해 열린 미디어쇼케이스에서 박점술 PD는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블레스 온라인 원작과는 전혀 다른,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라며 "콘솔 게임을 PC로 이식한 만큼 묵직하고 강력한 액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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