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트위터 지난해 이어 1달만 연이어 해킹 피해

박판석 2021. 1.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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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 됐다.

13일 오후 5시쯤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성인 광고 글이 올라왔다.

故 구하라의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14일에도 한차례 의문의 트윗이 올라온 바 있었다.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연이어 해킹 당한 것을 두고故 구하라의 팬들 역시 많은 우려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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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 됐다. 

13일 오후 5시쯤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성인 광고 글이 올라왔다. 현재 해킹된 트윗은 삭제 된 상황이다.

故 구하라의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14일에도 한차례 의문의 트윗이 올라온 바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123 9ld9c"라는 글이 게시됐다.

구하라 SNS

故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연이어 해킹 당한 것을 두고故 구하라의 팬들 역시 많은 우려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24일 故 구하라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고인의 나이는 향년 28세. 

故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지난 10월 구하라에 대한 상해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구하라의 유산을 둘러싼 상속재산분할소송에서도 구하라의 오빠 측이 어머니를 상대로 일부 승소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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