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배달중개 플랫폼 '딜리온오더'에 DID 기술 적용

이지영 입력 2021. 1.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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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인플러그-딜리온그룹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은 서문규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운영국장.]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자체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딜리온그룹의 배달중개 플랫폼에 적용한다. 양사는 DID 기술을 적용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인플러그의 DID 신원증명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키핀'을 딜리온 그룹 배달 플랫폼 서비스에 적용한다. 또한 해당 배달 플랫폼의 인증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딜리온 그룹은 배달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딜리온오더, 배달대행서비스, 배달운송 공유 플랫폼인 '빌려타' 등을 제공 중이다.

코인플러그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키핀 기술을 배달서비스 플랫폼 분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키핀은 DID 기술이 적용돼 로그인 정보는 사용자 개인 휴대폰에만 보관되며 타 서비스 이용 등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활용해 배달 플랫폼 내 20만여 개 가맹점의 보안을 위한 DID 인증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기사의 본인인증 수단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서문규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운영국장은 "이번 배달 중개 플랫폼 서비스 기업과 시너지를 통해 해당 부문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확장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다양한 부문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사용자 실생활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D.STREET(디스트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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