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신임대표에 박경훈 전 우리금융 부사장 선임

김지혜 2021. 1. 13.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비대면 취임식을 통해 그룹 시너지와 디지털 혁신,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박 대표는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해 전략기획팀 부부장, 자금부 부장, 본점 기업영업본부장, 글로벌그룹 상무를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명혁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이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비대면 취임식을 통해 그룹 시너지와 디지털 혁신,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 대표는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해 전략기획팀 부부장, 자금부 부장, 본점 기업영업본부장, 글로벌그룹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우리금융그룹에서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과 재무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명혁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이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