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원정대' 젠지, KT 압도하고 개막전 완승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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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의 2막이 시작됐다.
젠지가 KT를 압도하면서 개막전 완승을 올렸다.
젠지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KT와 개막전서 2-0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부터 젠지가 KT를 상대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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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반지원정대'의 2막이 시작됐다. 지난해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젠지가 2021시즌 기분좋게 열었다. 젠지가 KT를 압도하면서 개막전 완승을 올렸다.
젠지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KT와 개막전서 2-0 승리를 거뒀다. '라스칼' 김광희와 '룰러' 박재혁이 상하의 균형을 장악하면서 팀의 시즌 첫 승을 견인했다.
첫 경기부터 젠지가 KT를 상대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다. '라스칼' 김광희의 퍼스트블러드를 신호탄으로 젠지는 스노우볼을 팍팍 굴려나갔다.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사냥하면서 속도를 높인 젠지는 두 번째 협곡의 전령까지 사냥하면서 주도권을 휘어잡았다.
여기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룰러' 박재혁의 진이 알토란 같은 킬로 KT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17분 한 타에서 대승을 거둔 젠지는 내셔 남작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1세트를 무난하게 36분에 마침표를 찍었다.
'룰러' 박재혁의 활약은 2세트에서도 계속 됐다. 룰러의 카이사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룰러'-'라이프' 봇듀오는 4킬을 만들어내면서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밀리는 KT 역시 '유칼' 손우현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흐름을 뒤바꾸지는 못했다.
20분 첫 바론을 사냥한 젠지는 전 라인을 장악하면서 28분 두 번째 내셔남작을 잡았다. 두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른 젠지는 KT의 넥서스를 공략하면서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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