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79명 확진..어제보다 61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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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22명이 늘어 총 5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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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40명보다 61명 적습니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53명으로 66.8%, 비수도권이 126명으로 33.2%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적게는 400명대에서 많게는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22명이 늘어 총 5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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