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위해 눈으로 '이것'까지 만들었다..'사랑꾼은 둘이 될순 없어'

강효진 기자 2021. 1.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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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원조 사랑꾼다운 면모를 발산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의 남편인 최수종이 집 앞 마당에 쌓인 눈을 뭉쳐 하트모양으로 나뭇가지에 일일이 매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 하트 눈으로 뒤덮인 나무에서 아내를 향한 최수종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하희라와 최수종은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동반 MC로 발탁, 34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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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 출처ㅣ하희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원조 사랑꾼다운 면모를 발산헀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눈이 나뭇가지 위에 내렸네"라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의 남편인 최수종이 집 앞 마당에 쌓인 눈을 뭉쳐 하트모양으로 나뭇가지에 일일이 매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 하트 눈으로 뒤덮인 나무에서 아내를 향한 최수종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하희라와 최수종은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동반 MC로 발탁, 34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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