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1m 갈치 해물탕 화제 "바다를 옮겨 놓은 자태" 위치는? [TV캡처]

생생정보 1M 갈치탕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생정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갈치 해물탕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1m의 길이를 자랑하는 갈치 해물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및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장님이 직접 장보고 만드는 갈치 해물탕을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은 좋은 재료와 신선한 재료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15시간씩 일한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꽃게와 제철 전복, 기력 회복에 최고라는 낙지, 통갈치까지 푸짐한 한 상이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해산물이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 국몰이 시원해 주기적으로 찾고 있다"며 애정을 전했다.

자꾸 찾게 된다는 해물 갈치탕. 이에 주인장은 식자재 냉장고 뿐만 아니라 재료 맛을 살리기 위해 갈치 전용 냉장고, 건어물 보관 냉동고를 따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료 특성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당 가게는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2길 20-8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