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진우와 함박웃음 셀카 "네가 하고 싶다면 아빠는 준비됐어" [SNS★컷]

[뉴스엔 이예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건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주호는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우야 네가 하고 싶다면 아빠는 준비됐어. 그리고 진우 이름으로 나무도 심어주시고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나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는 셋째 진우와 똑같은 사과 머리 스타일을 한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기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주호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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