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1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임미나 2021. 1. 13.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2일 152명, 6일 297명이었다.

13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0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3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이틀 연속 500명대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며 더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1.1.13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의 123명이나 1주 전(6일)의 193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2일 152명, 6일 297명이었다.

13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0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6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28명이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3명으로 늘었다.

mina@yna.co.kr

☞ '숏다리 기린' 의 비애…유전병인가
☞ '아이돌 성적대상화'…딥페이크 근절 청원 26만 넘어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공개저격…안상태도 구설수
☞ 윤석열 장모 변호인 "모욕감 주려는 정치적 사건"
☞ 고민정 "오세훈, 전략과 계산이 너무 쉽게 보인다"
☞ 남편 개줄에 묶고 산책하던 여성, 통금 걸리자…
☞ 출연료 미지급 '개훌륭' 녹화취소…이경규 수억원 못 받아
☞ 한국 아역배우 사진 중국서 낯 뜨거운 성상품화에 이용
☞ '펜트하우스2' 금토극 편성…오윤희·로건리 손 잡았다
☞ 15살 여친 프로필 나체사진으로 몰래 바꾸고 비번까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