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1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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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2일 152명, 6일 297명이었다.
13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0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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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의 123명이나 1주 전(6일)의 193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2일 152명, 6일 297명이었다.
13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0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6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28명이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3명으로 늘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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