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7주 연속 화제성 정상..이지아 출연자 1위

윤성열 기자 2021. 1. 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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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7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3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41.27%의 점유율을 얻어 1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 이지아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TV 화제성 2위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10.5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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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7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3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41.27%의 점유율을 얻어 1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11월 4주차부터 7주 연속 이 부문 1위에 랭크됐다. 주연 배우 이지아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1위였던 유진은 2위를 기록했으며, 김소연이 7위, 박은석이 8위, 엄기준이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대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오는 2월 19일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TV 화제성 2위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10.52%)가 차지했다. '철인왕후'는 12월 4주차부터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주연 배우 신혜선이 3위, 김정현가 5위에 각각 랭크됐다.

3위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출연하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10.34%)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3위다.

4위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9.57%), 5위는 JTBC 수목드라마 '런 온'(5.95%), 6위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2.59%), 7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1.98%), 8위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1.50%), 9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1.44%), 10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1.2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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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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