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심평원 직원 등 9명 확진..원주 심평원 일부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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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13일 하루 동안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동해 5명, 원주·양양·춘천·철원 각각 1명씩 4명 등 총 9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도 포함돼 있다.
이날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173명, 원주 417명, 양양 9명, 춘천 185명, 철원 1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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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에서 13일 하루 동안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동해 5명, 원주·양양·춘천·철원 각각 1명씩 4명 등 총 9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도 포함돼 있다.
원주에서는 이날 심평원 직원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A씨가 근무하는 2동은 필수 인력들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A씨는 지난 12일 같은 심평원 직원인 원주 415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원 250여명에 대해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41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심평원 2동 4층을 폐쇄 조치했다.
동해에서는 각각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성으로 판정된 동해 125번 확진자 가족 2명과 동해 129번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자가격리자 3명 외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초등학생과 3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동해에서는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양에서는 속초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병인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원 입원환자 속초 52번 확진자와 접촉해 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와 함께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어머니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춘천에서는 홍천 7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홍천 75번 확진자는 춘천 거주자로 양구 6~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홍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30일 확진돼 홍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밖에 철원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80대 갈말읍 주민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B씨가 11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식당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173명, 원주 417명, 양양 9명, 춘천 185명, 철원 194명으로 늘었다.
도내 타지역 누적 확진자는 강릉 134명, 속초 92명, 홍천 76명, 영월 48명, 인제 39명 등을 기록해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1487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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