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박유나, 촬영 비하인드 공개..미모 열일

박유나(사진=WIP)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여신강림’ 박유나가 ‘청순’과 ‘멋쁨’이 공존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배우 박유나는 미모와 성격 모두 일품인 알파걸 ‘강수진’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13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나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또한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자체발광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핫팩을 얼굴에 대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꾸밈없는 자연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패딩 점퍼 속에 포근히 파묻혀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살을 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꾸러기 표정으로 카메라의 포커싱에 화답하는 모습에서 난로보다 따뜻한 마음의 여유가 전해진다.

한편, 박유나가 만능 알파걸 ‘강수진‘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