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투자경험 공유..투자미팅 첫 공개

내일 오후 4시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 게재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박현주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온라인 투자전략미팅을 미래에셋대우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에 오는 14일 오후 4시에 공개한다.

이번 투자전략미팅은 주요산업 트렌드, 혁신기업 사례와 투자 전망,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등을 활용한 연금자산배분전략과 박현주 회장이 바라보는 투자 등 모두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은 여러 해 동안 수평적인 토론문화의 기반 위에서 박현주 회장을 비롯해 수백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진행해 왔다. 주요 글로벌투자현안을 점검하고 그룹의 투자전략 수립과 글로벌자산배분전략 방향성을 확립한다.

이번 투자전략미팅 공개는 고객동맹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투자자들의 성공적투자를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미팅은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아 고객의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투자경험과 투자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후 순차적으로 후속 세션이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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