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최한동 후원회장, 구단에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김호진 기자 2021. 1. 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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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최한동 후원회장(現 경북 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 상무에 후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2개의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돼 영광이다. 김천 상무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첫 출발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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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후원회장-김충섭 시장-배낙호 대표이사 / 사진=김천 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천 상무 최한동 후원회장(現 경북 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 상무에 후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 상무는 "12일 오후 4시 김천시청에서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경영지원·마케팅·선수운영팀 팀장이 참석했다.

최한동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도록 하겠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김천 상무의 시작과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2개의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돼 영광이다. 김천 상무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첫 출발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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