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즈니스 트랙' 입국도 중단..외국인 입국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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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에 대해 예외적으로 허용돼 온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중단됩니다.
비즈니스 트랙 중단은 내일(14일) 0시부터 시행되고, 이미 비자를 발급 받은 경우에는 21일 0시까지만 입국이 허용됩니다.
비즈니스 트랙과 더불어 장기 체류자에게 적용되는 이른바 '레지던스 트랙'도 함께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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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에 대해 예외적으로 허용돼 온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중단됩니다.
비즈니스 트랙 중단은 내일(14일) 0시부터 시행되고, 이미 비자를 발급 받은 경우에는 21일 0시까지만 입국이 허용됩니다.
비즈니스 트랙과 더불어 장기 체류자에게 적용되는 이른바 '레지던스 트랙'도 함께 중단됩니다.
이런 조치들은 긴급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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