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홍천서 운전교육 중 숨진 조교 '순직' 처리..1계급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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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강원 홍천 일대에서 운전교육지도 임무수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조교 곽모(20) 일병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고 13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쯤 곽 상병에 대한 전공 사망심사와 추서진급 심의를 열고 이번 사고를 공무수행 중 발생한 사고로 '순직' 결정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쯤 강원 홍천지역의 한 도로에서 운전교육 중이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조교 곽모씨(20)가 숨지고 병사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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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은 강원 홍천 일대에서 운전교육지도 임무수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조교 곽모(20) 일병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고 13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쯤 곽 상병에 대한 전공 사망심사와 추서진급 심의를 열고 이번 사고를 공무수행 중 발생한 사고로 ‘순직’ 결정했다.
또 고인의 희생과 평소 임무수행 간 보여준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기려 ‘상병으로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
육군은 “고인의 명예로운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장례와 보상지원 등에 있어서 예우를 다하고, 전담 지원팀 운영 등 유가족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2일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곽 상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쯤 강원 홍천지역의 한 도로에서 운전교육 중이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조교 곽모씨(20)가 숨지고 병사 1명이 다쳤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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