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주차타워 관리원, 차량용 승강기에 끼어 의식불명

임성호 2021. 1. 13.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타워 내 차량용 승강기에 시설관리원 60대 A씨의 상반신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주차장 바닥에 온수가 새어 나오자 승강기 아래 공간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가 자동으로 내려오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약 30분 만에 구조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사고(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13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타워 내 차량용 승강기에 시설관리원 60대 A씨의 상반신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주차장 바닥에 온수가 새어 나오자 승강기 아래 공간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가 자동으로 내려오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약 30분 만에 구조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yna.co.kr

☞ 윤석열 장모 변호인 "모욕감 주려는 정치적 사건"
☞ 고민정 "오세훈, 전략과 계산이 너무 쉽게 보인다"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공개저격…안상태도 구설수
☞ '숏다리 기린' 의 비애…유전병인가
☞ 정인이 양모 "아이 떨어뜨린 건 가슴 수술 후유증"
☞ 남편 개줄에 묶고 산책하던 여성, 통금 걸리자…
☞ 출연료 미지급 '개훌륭' 녹화취소…이경규 수억원 못 받아
☞ 한국 아역배우 사진 중국서 낯 뜨거운 성상품화에 이용
☞ '펜트하우스2' 금토극 편성…오윤희·로건리 손 잡았다
☞ 15살 여친 프로필 나체사진으로 몰래 바꾸고 비번까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