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韓SUV시장 집중공략"

서진우 2021. 1.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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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신차 출시를 대폭 늘린다. 13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가 넘는 자사 제품이 팔렸다"며 "특히 차박 트렌드가 늘고 가족용 차량에 대한 수요도 높아 올해는 SUV와 픽업트럭을 주력 분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링컨 내비게이터 등 총 6종의 픽업트럭과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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