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원서 확진자 2명 추가..전북 오늘 하루 총 3명 발생

유승훈 기자 입력 2021. 1.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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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60~961번째 확진자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60번(군산) 확진자의 구체적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13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지역에서는 순창 1명, 군산 1명, 남원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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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누적 961명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60~961번째 확진자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60번(군산) 확진자의 구체적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 12월30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12일) 오후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961번(남원)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 A병원 퇴원자의 동거인으로 알려졌다.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자가격리 상태였던 퇴원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13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지역에서는 순창 1명, 군산 1명, 남원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6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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