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X황인엽 입술 닿기 1초전 '숨멎' 투샷 공개

임수빈 기자 2021. 1. 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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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의 문가영과 황인엽의 입술 닿기 일보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 연출 김상협) 측은 9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황인엽의 아찔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준(황인엽 분)은 주경(문가영 분)에게만 다정다감한 순정남 면모로 여심을 잡았다.

무엇보다 황인엽의 어깨에 손을 얹은 문가영과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황인엽의 투샷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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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여신강림’
[서울경제] ‘여신강림’의 문가영과 황인엽의 입술 닿기 일보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 연출 김상협) 측은 9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황인엽의 아찔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황인엽은 문가영의 팔목을 덥석 쥐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문가영을 바라보는 황인엽의 치명적인 눈빛이 등장, 이에 문가영은 사고 회로가 정지된 듯 황인엽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서준(황인엽 분)은 주경(문가영 분)에게만 다정다감한 순정남 면모로 여심을 잡았다. 서준은 아픈 주경을 옆에서 챙겨주며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주경의 마음이 수호(차은우 분)에게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수호 때문에 우는 주경을 달래어 보는 이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하지만 주경과 수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실은 모르는 상황이기에, 서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황인엽은 문가영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 설렘 텐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황인엽의 어깨에 손을 얹은 문가영과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황인엽의 투샷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9화는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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