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과 '네네누나'는 누구? 'LCK 위클리 코멘터리' 에서 첫 호흡

이솔 2021. 1.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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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노페와 '네네누나' 윤수빈 아나운서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번 스플릿에 새롭게 만들어진 LCK 위클리 코멘터리는 '뇌섹남' 노페 정노철 해설 위원과 '리본누나' 윤수빈 아나운서가 LCK의 모든 것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본격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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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본격 정보 프로그램 'LCK 위클리 코멘터리' 0회차 방영
'노페' 정노철 해설 위원과 윤수빈 아나운서의 다양한 분석 선보일 예정
정규 리그 동안 매주 수요일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정규 편성돼 방영 예정
사진=LCK

[윈터뉴스 이솔 기자] '뇌섹남' 노페와 '네네누나' 윤수빈 아나운서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가 2021 LCK 스프링 개막과 함께 정보 프로그램인 'LCK 위클리 코멘터리(LCK Weekly Commentary)'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LCK

LCK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전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LCK 위클리 코멘터리를 방영한다.

이번 스플릿에 새롭게 만들어진 LCK 위클리 코멘터리는 '뇌섹남' 노페 정노철 해설 위원과 '리본누나' 윤수빈 아나운서가 LCK의 모든 것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본격 정보 프로그램이다.

사진=LCK

2021 시즌 LCK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정노철은 MVP 블루와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선수로서 은퇴 후에는 GE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감독과 코치 등을 역임하면서 LCK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LCK

윤수빈 아나운서는 2020 LCK 서머부터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를 맡았다. 화창한 가을하늘을 닮은 그녀는 입버릇처럼 '네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들은 이러한 그녀의 입버릇을 보고 '네네누나'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한 그녀가 입는 옷에 달린 리본을 보고 '리본 누나'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LCK

LCK 스프링 개막전에 앞서 선보이는 '0회차'에서는 정노철 해설 위원이 직접 선정한 2020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개막 이후 2주차부터는 1주일 동안 열린 LCK 경기 가운데 가장 흥미로웠던 경기와 명장면, 선수 등을 선정하고 분석해 LCK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LCK 위클리 코멘터리는 첫 선을 보이는 13일에만 1경기에 앞서 방영되며, 정규 리그 동안에는 매주 수요일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정규 편성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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