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미혼모 보호시설에 온정의 손길 "조심스레 용기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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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가 미혼모 보호시설에 온정을 베풀었다.
변정수는 1월 13일 개인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밥 한끼 나눠먹는 거 조차도 걱정되고 조심스러워지는 시기다. 띵똥 누르고 싶었지만 너무 놀라실 것 같아 잠시 보기만 했다. 아가와 엄마가 같이 있는 쉼터 같은 곳"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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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변정수가 미혼모 보호시설에 온정을 베풀었다.
변정수는 1월 13일 개인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밥 한끼 나눠먹는 거 조차도 걱정되고 조심스러워지는 시기다. 띵똥 누르고 싶었지만 너무 놀라실 것 같아 잠시 보기만 했다. 아가와 엄마가 같이 있는 쉼터 같은 곳"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밥 한공기와 미역국 그리고 철문으로 된 집이 담겼다.
그러면서 변정수는 "어려운 시기였어도 이웃 주민들과 작은 거 하나라도 서로 나눠먹고 도와주고 하는 그때 그 시기가 문득 그립기도 하더라"며 "날씨도 춥고 차가운데 사랑받고 잘 자라야 할 아가들 차갑게 대하는 사건들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안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시댁 가는 길에 보면 수녀님이 돌보시는 미혼모들의 작은 시설이 있다. 요즘 시기 봉사나 기부물품의 제한이 많다 보니 작은 시설의 경우는 지원받기가 더욱 쉽지 않다고 한다. 소소하지만 밥 한끼 따뜻하게 나눠 먹으며 마음에 따뜻한 용기를 전하고 싶어 저 역시 조심스럽게 용기낸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화 수화기 넘어 새로 집 수리하신다는데 따뜻하게 수리될 수 있게 저도 보태본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따뜻하고 용기있는 하루 보내자"고 덧붙였다. (사진=변정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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