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주지 마. 어차피 떠날 사람" 눈사람 만드는 아이들을 향한 유세윤의 한마디
경예은 입력 2021. 1.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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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40·사진 오른쪽)이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을 보고 명언(?)을 남겼다.
유세윤은 13일 개인 SNS에 "너무 정 주지 마라. 어차피 떠날 (눈)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의 아들은 친구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완성된 눈사람을 보고 신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 눈사람 위에 겉옷까지 덮어준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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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40·사진 오른쪽)이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을 보고 명언(?)을 남겼다.
유세윤은 13일 개인 SNS에 “너무 정 주지 마라. 어차피 떠날 (눈)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의 아들은 친구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완성된 눈사람을 보고 신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 눈사람 위에 겉옷까지 덮어준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이 좋으면 떠날 사람”,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들 감성”, “명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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