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에 박경훈, 우리금융저축은행 신명혁 대표 선임

박슬기 기자 입력 2021. 1. 13. 17:57 수정 2021. 1.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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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박경훈 전 우리금융지주 재부부문 부사장이,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2017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상무, 2019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이날 임시주총에선 아주캐피탈의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을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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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왼쪽)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와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사진= 각 사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박경훈 전 우리금융지주 재부부문 부사장이,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동대부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했다.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2017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상무, 2019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신 신임 대표는 대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2017년 우리은행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진행부행장보,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 겸직)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선 아주캐피탈의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을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10일 아주캐피탈의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지주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2년 안에 자회사로 편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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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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