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류대환 사무총장, 만장일치로 연임

정태화 2021. 1. 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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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유임됐다.

KBO는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정지택 신임 총재가 제17대 사무총장으로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사임한 장윤호 전 사무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에 오른 류대환 총장은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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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유임됐다. .

KBO는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정지택 신임 총재가 제17대 사무총장으로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사임한 장윤호 전 사무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에 오른 류대환 총장은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다. 특히 류대환 총장은 2020시즌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정규 편성된 전 게임을 소화함으로써 KBO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대환 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며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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