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초등 취학대상 아동 5명 소재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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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1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결과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에서 어린이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소재 파악이 안된 어린이가 있었지만 다행히 찾았다"며 "주민센터와 관할 경찰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미취학 아동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학년도 대전지역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 수는 1만3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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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1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결과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에서 어린이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2명에 대해선 동사무소에서 가정방문 등 실태 파악에 나설 예정이고, 3명에 대해선 출입국기록 조회와 공무원 실태 조사 후에도 소재가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소재 파악이 안된 어린이가 있었지만 다행히 찾았다“며 ”주민센터와 관할 경찰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미취학 아동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학년도 대전지역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 수는 1만3433명이다.
이 가운데 예비소집 응소 인원은 1만2280명으로 응소율 91.4%였고 1153명이 유예와 연기, 해외 거주 미입학 등의 이유로 응소하지 않았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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