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망 가능성 몰랐다기엔 너무도 가혹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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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인 양의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유의미한 결정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망 가능성을 몰랐다기엔 16개월 아기에게 너무도 가혹한 폭력이 가해졌다며 학대 정황도 계속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림받고 상처받아야 했던 아이의 아픔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어른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정책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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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인 양의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유의미한 결정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망 가능성을 몰랐다기엔 16개월 아기에게 너무도 가혹한 폭력이 가해졌다며 학대 정황도 계속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림받고 상처받아야 했던 아이의 아픔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어른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정책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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