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 "돈 없어서 서러웠다..올해 이사 가는 것도 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최국이 돈 때문에 겪었던 고생담을 토로했다.
최국은 돈 때문에 고생한 청취자들의 사연에 "나도 돈 없어서 서러웠던 적이 많다. 올해 이사가는 게 목표지만 포기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국은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이 돈 때문에 서럽고 힘든 일을 겪고 계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 마음이 아프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최국이 돈 때문에 겪었던 고생담을 토로했다.
최국은 13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생고민상담소 코너에 출연했다. 최국은 돈 때문에 고생한 청취자들의 사연에 "나도 돈 없어서 서러웠던 적이 많다. 올해 이사가는 게 목표지만 포기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국은"특히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갈 때 가장 서럽다. 은행 직원이 날 알아보고 반가워하다가도 내 신용을 조회하고 나면 표정이 바뀌더라"며 솔직한 경험담도 공개했다.
청취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이어지자 DJ 최일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DJ 최일구는 "나도 MBC를 관두고 돈이 없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참 서럽더라. 사연 하나하나 다 공감된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국은 "형님은 너무 자주 운다. 여기가 일구 고민 상담소였냐"며 깨알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최국은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이 돈 때문에 서럽고 힘든 일을 겪고 계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 마음이 아프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는 내 운명' 이무송, 결혼 28년만에 노사연에게 졸혼 제안.."이제 진짜 마지막' 눈물- 스타뉴스
-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 "이렇게 방음 안 될줄 몰랐는데.."[스타이슈]- 스타뉴스
- 홍인영, 전승빈♥심은진 결혼에 "묘하게 겹쳐..할많하않" 저격[스타IN★]- 스타뉴스
- '1호가'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한 미모..김학래 아들과 핑크빛 [종합]- 스타뉴스
-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스타뉴스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 스타뉴스
- 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