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제그마요' 정국희 사랑해주신 분들에 감사" 열일 예고

2021. 1. 13. 17: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더 성숙해진 연기력과 존재감 넘치는 매력을 증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몰카범에게 휘둘린 서지성(송하윤)과 불에 휩싸인 몰카범을 정국희(이준영)가 구했다. 또한 과거 자신을 구하러 불이난 집에 들어갔다 목숨을 잃을 뻔한 소방관의 마음을 깨닫게 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이준영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마지막회 방송 직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희' 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 대본을 읽으며 아프기도 했고 연민도 느낄수 있는 친구여서 '이 감정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했다” 며 “그 동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와 '정국희'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종영 이후 현재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이미테이션' 촬영 중에 있으며, 이후 넷플릭스 'D.P' 출연까지 일찍이 차기작을 확정짓고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nhemg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