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궐선거, 코로나 비상..'이언주 캠프' 방문자 5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거캠프에도 비상이 걸렸다.
1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이언주 캠프 사무실을 방문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선 지난달 30일 방문자 2명(부산 2036번·2226번), 또 이달 5일 방문자 중에선 총 3명(부산 2207번·2240번, 경남 154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거캠프에도 비상이 걸렸다.
1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이언주 캠프 사무실을 방문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선 지난달 30일 방문자 2명(부산 2036번·2226번), 또 이달 5일 방문자 중에선 총 3명(부산 2207번·2240번, 경남 154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날 12일 오후 선거사무실 장소를 공개하고 방문자들에 대한 보건소 진단검사를 권고했다.
다만 캠프 측은 이 후보는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고, 선거사무실도 방역 조치 이후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선거사무실은 기타시설로 분류돼 2.5단계 이용인원 제한(4㎡당 1명)이 적용되고 있다. 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은 공통수칙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CCTV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수칙여부를 확인한 후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양모, 아버지가 목사로 재직하는 교회서 아이들 가르쳤다 - 머니투데이
- "야구 하던데, 이휘재 집 단독 아냐?"…문정원 층간소음 '논란 ing' - 머니투데이
-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아들 옷 속에 녹음기 넣어 보냈더니… - 머니투데이
- "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 딸 사진 보내 소년 유혹한 美 여성 - 머니투데이
- 145억 사라진 카지노 다른 금고에 81억원…무슨돈? - 머니투데이
- 일자리 느는데 4억 이하 미분양 아파트 수두룩, "줍줍 타이밍은…"[부릿지] - 머니투데이
- "살인보다 더 나쁜 일"…12명 사무실서 연 30억 챙긴 '한국사장' - 머니투데이
- [영상]70대 보호자 덮친 40kg 대형견…테이저건 발사한 경찰 - 머니투데이
- 나만 엔비디아 못샀나봐..지난주 개미들 1.6조 집중매수 [뉴욕마감] - 머니투데이
- 주가 2500% 폭등한 금양, '부실기업' 경고…"대주주 지분 팔 수 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