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영화진흥위원장
입력 2021. 1. 13. 17:42 수정 2021. 1. 13. 20:57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김영진 영진위 부위원장(사진)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3일까지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재편되는 영화산업 전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중앙대에서 영상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영화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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