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본격 트로트 전쟁, 전율 감동 다 잡을 데스매치

박수인 입력 2021. 1.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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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심장을 쫄깃하게 할 빅매치가 펼쳐진다.

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 7회에서는 상대를 향해 "너 나와"를 연발하는 참가선수들의 1 대 1 데스매치가 그려진다.

또한 이송연과 공서율, 완이화 등 아직 데스매치를 진행하지 않는 넘사벽 실력의 참가선수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 누구를 만나 어떤 곡으로 초호화 무대를 꾸밀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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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시청자 심장을 쫄깃하게 할 빅매치가 펼쳐진다.

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 7회에서는 상대를 향해 “너 나와”를 연발하는 참가선수들의 1 대 1 데스매치가 그려진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진해성과 진해의 별을 잡고 새로운 별이 되겠다고 선포한 김산하의 미리 보는 결승전을 비롯해 한 치의 양보와 자비 없는 무대들이 웃음과 감동, 재미를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밟고 올라가겠다”며 상대 선수에게 살벌한 경고를 전한 상호&상민의 무대는 물론, 대체불가 파워 가창력의 소유자 반가희, 제주의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노력의 아이콘 정주형, 어머니 임주리의 창법을 쏙 빼닮은 재하의 품격있는 무대 등도 이어진다.

또한 이송연과 공서율, 완이화 등 아직 데스매치를 진행하지 않는 넘사벽 실력의 참가선수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 누구를 만나 어떤 곡으로 초호화 무대를 꾸밀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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