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정활동 지원' 입법정책담당관실 신설

김동철 2021. 1.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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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효율적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입법정책담당관실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의회사무처 조직 진단과 개편을 거쳐 1담당관 2개 팀으로 구성된 입법정책담당관실을 만들었다.

입법정책담당관실은 입법지원팀과 예산정책분석팀으로 구성됐고, 상임·특별위원회와 협업해 자치입법 제정, 예·결산 심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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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효율적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입법정책담당관실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의회사무처 조직 진단과 개편을 거쳐 1담당관 2개 팀으로 구성된 입법정책담당관실을 만들었다.

입법정책담당관실은 입법지원팀과 예산정책분석팀으로 구성됐고, 상임·특별위원회와 협업해 자치입법 제정, 예·결산 심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지용 도의외 의장은 "자치입법 지원과 예·결산 분석을 위해 입법정책담당관이 필요했다"며 "앞으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의 타당성, 예산 추계 등을 철저히 분석해 효율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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