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접촉 등 22명 확진..누적 3452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13일 오전 10시 기준 15명, 오후 5시 기준 7명 등 총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9명, 종교시설 관련 1명, 요양원 1명 등 모두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수구 거주 A씨는 확진자 접촉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지역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345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에서 13일 오전 10시 기준 15명, 오후 5시 기준 7명 등 총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명 9명, 종교시설 관련 1명, 요양원 1명 등 모두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연수구 6명, 서구 4명, 부평구 2명, 계양구 1명, 미추홀구 1명, 중구 1명 등 총 22명이다.
연수구 거주 A씨는 확진자 접촉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중구 C씨도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
인천지역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345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