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생활권 휴식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세권 조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Δ왕궁면 온수리와 동촌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Δ동산동 도시숲 공간 조성 Δ서동농촌테마공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Δ명품가로숲길 조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세권 조성을 추진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이미 조성된 녹지공간을 띠녹지공간으로 개선하고 버려진 땅이나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소규모 공간은 쌈지공원, 대규모 공간은 숲공간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Δ왕궁면 온수리와 동촌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Δ동산동 도시숲 공간 조성 Δ서동농촌테마공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Δ명품가로숲길 조성이다.
이들 사업에는 국비 11억200만원을 포함해 총 49억6400만원(도비 11억6500백만원, 시비 26억9700만원)이 투입된다.
정헌율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며 “미세먼지 저감효과 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기 때문에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 이준석 ''安잘알'은 모두 안철수에 부정적…겪어보면 안다'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네티즌 비판→글 삭제
- 박영선 장관, MBC 앵커 물러난 이유는…'김문수에 '변절자' 질문'
- 남편에 목줄 채워 산책한 여성, 통금 위반 걸리자…'내 개다'
- 권윤미 '이가형이 관계중 트월킹 시켜'…배윤정 '댄서와 잠자리 로망'
- '강제출국' 에이미, 5년 입국금지 끝 오늘 한국 입국…소통 시작할까
- 배다해 '50㎏ 밑으로 내려간 적 없어…38인치 힙 콤플렉스'
- [N샷] 최여진, 누드톤 밀착 드레스 입고 몸매 과시 '어머나'
- [N샷] '결혼 D-10' 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이 반한 드레스 자태